각종 <총몽> 감상문 모음

국내 여러 게시판들에 올라왔었던 각종 총몽 관련 감상문들을 모아놓았습니다. 덧붙여서 제 감상도...

여기 모아둔 감상문들은 단순한 단상('재밌더라', 칙칙하더라')이나 내용소개, 질문등의 내용보다는 더 많은 것을 담았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자의적으로 선별한 것입니다. 또한 하이텔에 김홍석(9017041)님이 95년 7월 24일 올려주신 '총몽을 읽고 ... 쟈렘'같이 자렘의 용도인 궤도 엘리베이터와 우주정거장의 존재에 대해서 추리를 했던 글의 경우, 그 내용이 매우 우수하기는 하지만 글을 올리신 이후에 작품속에서 실제로 김홍석님의 가설과 완전히 일치하는 방향으로 자렘의 정체가 밝혀지는 바람에 생략했습니다. 뭐 여하튼 시간날 때마다 들려서 천천히 하나씩 음미해 보십시오.

참고로 이하 글들이 쓰인 시점을 감안해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... 상당수의 글들은 연재종료 이전에 쓰여진 것이라서 다소의 부정확한 정보가 있기도 하지만, 그 속에서 오히려 총몽에 대한 필자들의 깊은 관심이 베어나오고 있습니다.